늦은 후기를 이렇게 쓰게 됩니다.
일상 생할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을 즐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다보니 너무 바빠 글을 올리는 잠깐의 시간도 내지 못했네요. ^^
평일에 방문해서 다른 사람들도 없고 사장님도 일이 있으셔서 가시고 일행과 둘만 펜션에 남았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손님인데도 믿고 펜션을 비우신 사장님 대단하십니다요!! ㅋㅋㅋ
바쁘신데도 과일도 챙겨주시고 인근 관광지 이야기도 해주시고 너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적으로도 아침에 일어나 향일암에 다녀오기도 편해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로 가는 입구에 있는 gs편의점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긴것만빼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 편백!! 가장 중요한 편백!! 짱!!! 일출도 짱!!
가격도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