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5시간이상 걸리는 여수여행 갑자기 가게되어 방예약하는 것 때문에 제가 걱정이 많았는데 사장님의 솔직하고 친절한 안내덕분에 알뜰한 여행이였습니다.
 팬션도착하니 모텔방 예약했는데 자녀들이 있다고 추가요금없이 넓은 온돌방으로 바꿔주시고 짐도옮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계획은 팬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내생일이라고 혼자서 장시간운전한 남편을 위해 택시타고 나가서 여수밤바다를 보며 낭만포차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아이들이 힘들다고 안나간다고하고 택시타는왕복시간도 아깝고 팬션에서  확트인 바다를 보면서  수산시장서 사온 싱싱한 해산물과 아나고로 한잔하는 여유로움에 부족함없이 너무 맛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록 여수밤바다는 못보고왔지만 그 아쉬움의 계기로 여수여행을  오게되면 뜨레모아에 또 한번 와야지 생각했습니다. 항일암도 좋고 팬션에서  도보로 10분거리라 시간절약도 되었구요
사장님께 금오도들어가는거며 맛집이며 요모조모 여쭤보는라  여러번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세하게 잘  안내해 주셨어요
함께가신 지인부부도 여기 사장님 너무 좋으시다고 누가 항일암쪽으로 온다고 하면 적극추천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가족모두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로 더 기분좋고 따뜻한 여행이였습니다.
가족들에게 방예약 잘했다고 극찬받았어요 팬션다니면서 글쓰기는 처음입니다.^^
마음만큼 인상도 인자하신사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잘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