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1일에 장미방에서 묵었던 여대생 두명 기억나세요?^^

추위에 덜덜 떨면서 들어갔을때,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둥굴레차 까지 끓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방도 깔끔하고 침대방인데도 온돌방처럼 방이 지글지글 끓더라고요

친구랑 침대에 있다가 방바닥으로 내려와서 누웠어요ㅋㅋㅋㅋ

처음엔 친구가 숙박비 아끼자고 찜질방에서 자자는걸 설득해서 데려왔는데,

친구도 정말 여기 오길 잘했다고 어떻게 이런곳을 알아냈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인테리어, 친절도, 시설, 가격까지 다 완벽했어요^^

주위에 여수여행 하는 사람있으면 입소문 좀 내고 다닐께요ㅋㅋ

편안하고 즐겁게 잘 쉬었습니다.^^감사합니다^^